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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 테마여행07_히로쓰주택

    2020.08.19 by 중경(中景)

  • 테마여행06_동국사

    2020.08.18 by 중경(中景)

  • 테마여행05_진포해양테마공원

    2020.08.17 by 중경(中景)

  • 공원의 오후

    2020.08.14 by 중경(中景)

  • 테마여행04_빈해원(濱海圓)

    2020.08.13 by 중경(中景)

  • 테마여행03_조선은행

    2020.08.12 by 중경(中景)

  • 테마여행02_군산196

    2020.08.11 by 중경(中景)

  • 테마여행01_군산세관

    2020.08.10 by 중경(中景)

  • 안산공원

    2020.08.06 by 중경(中景)

  • 유등지

    2020.08.04 by 중경(中景)

  • 아침 산책

    2020.08.03 by 중경(中景)

  • 벌지리 소나무

    2020.07.31 by 중경(中景)

테마여행07_히로쓰주택

오늘은 테마여행 7번째로 소개해 드릴 '신흥동 일본인 가옥'입니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부 협의회 회원을 지낸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이다. 'ㄱ'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이 두 채 있고 두 건물 사이에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에는 큼직한 석등이 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 등이 있어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아울러 이들의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19. 07:00

테마여행06_동국사

오늘 소개해 드리는 테마여행 6번째 동국사(東國寺)는 우리나라 개화기와 근현대사의 역사를 증명하는 건축물로써 식민지배의 아픔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 자료로서 활용가치가 높다. 동국사(東國寺)는 한일병합 1년 전 1909년 6월 일본 조동종 승려 우찌다(內田佛觀) 스님이 일조통(一條通)에서 금강선사(錦江禪寺)란 이름으로 포교소로 개창하고, 1913년에 현 위치로 옮겨와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하였다. 1945년 해방을 맞아 정부로 이관되었다가 1955년 불교 전북 교당에서 인수하고 당시 전북 종무원장 김남곡(1913~1983) 스님께서 동국사로 개명하고, 1970년 대한불교조계종 24 교구 선운사에 증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건물은 개항 후 일본인과 함께 들어 온 일본 조동종 사찰인 금강사의 불전으로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18. 07:00

테마여행05_진포해양테마공원

테마여행 5번째는 '진포 해양테마공원'입니다. 군산 진포 해양테마공원은 군산 내항에 자리하고 있는 역사공원입니다. 고려末 최무선 장군의 최초의 화포로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을 기념하여 조성되었으며, 진포대첩과 관련한 전시는 위봉함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방문 당일에는 휴관인 관계로 내부를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공원의 중앙에는 육군, 해군, 공군이 사용했던 탱크, 비행기 13종 16대( F-86 전투기, 수륙양용 장갑차, 해경정 등)를 만날 수 있고, 위봉함은 4,200t급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끕니다. 호안시설이란 강과 바다의 기슭이나 둑 따위가 무너지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한 구조물이다. 군산 내항 호안시설은 1926년부터 1938년까지 원활한 해안 접안과 철도 부설을 위해 견치석과 콘..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17. 07:00

공원의 오후

비가 내리는 오후의 호수공원. 잠시 비가 그친 사이에 공원의 풍경과 야경을 담았습니다. in 은파호수공원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14. 07:00

테마여행04_빈해원(濱海圓)

군산은 중화요리가 워낙 유명하죠. 그 이유는 바로 화교 문화가 군산에 정착함으로써 발전된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근대역사박물관의 전시내용 입니다. 근대역사박물관의 소개에 따라 그 유명하다는 빈해원의 삼선 물짜장을 맛보기 위해 찾았습니다.ㅎ 아내는 삼선짬뽕... 저는 삼선 물짜장..^^ 군산 빈해원은 1965년 콘크리트와 벽돌을 사용하여 지은 2층 건물이며, 1~2층이 개방된 내부 공간과 각층에 여러 개의 방이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군산 빈해원은 한국전쟁 이후 군산에 정착한 화교가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으로 1950년대 초 개업한 이후 1965년 현재 건물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음식점에 걸려있는 장식,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에서 화교 문화의 변화를 엿볼 수 있으며, 근대기 군산에 정착한 화교 문화..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13. 07:00

테마여행03_조선은행

세 번째 테마여행지는 '구 조선은행'입니다. 이 건물은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이며, 채만식 소설의 '탁류(濁流)'에도 등장하는 건물이죠. 1909년 설립된 대한제국의 국책은행인 구 한국은행은 일제강점기 총독부에 의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었고, 조선총독부의 직속 금융기관 역할을 하였다. 해방 이후 조선은행이 한국은행으로 바뀌며 전주로 이전하자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전시 중인 주화는 1945년 7월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남방 5km 해상에서 미국 폭격기의 공격으로 침몰한 일본 화물선 시마마루 12호에서 2011년 인양한 근대 중화민국과 홍콩 주화 4.068kg, 주화 106만 567개 중 일부이다. 건물을 나와 바로 옆 백년광장으로... 일제시대 쌀 수탈의 이동경로가 된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12. 07:00

테마여행02_군산196

다음 테마여행지는 장미동(藏米洞) 일본인 창고입니다. 이 오래된 건물은 군산에 유일하게 남은 일본식 창고 건물이자 우리나라에서는 군산, 부산, 인천에만 남아 형태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인 1940년대 쌀 수탈을 위하여 건출한 조선 식량 군산출장소로 일제가 아시아, 태평양 전쟁을 도발한 이후 미곡 수습사정이 악화되자 미곡 유통 유출장소로 사용한 건물이며, 영화 '화려한 휴가'와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11. 07:00

테마여행01_군산세관

장마기간임에도 아내와 다녀온 이번 테마여행은 '과거와 현재를 만나는 시간여행, 군산'으로 정했습니다. 여행기간(7/11~13/2박3일)내내 장맛비가 내렸고, 날씨가 좋지 않아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관계로 일정에 차질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첫번째 테마여행지는 "옛 군산세관"입니다. 1899년 군산항 개항 이후 1908년 6월 군산세관 건물이 건축되었으며, 국내 현존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의 하나이기도 한 옛 군산세관은 현재 호남 관세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옛 군산세관 내부에는 관세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약 1,400여 점의 세관 관련 전시물을 볼 수 있고, '체험의 장'에서는 세관원 옷을 입고 세관원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세관 복의 변천사도 알 수 있습니다.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10. 07:00

안산공원

김천혁신도시에는 천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발걸음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그 크기가 엄청 크네요..ㅎ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6. 07:00

유등지

올해는 예년에 비해 활짝 핀 연꽃 보기가 쉽지 않네요. 비요일이지만 아내와 산책 겸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연꽃도 별로고.. 갑자기 비까지 내려 가까운 카페에서 유등지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고 왔습니다.ㅋ 유등지는 아주 큰 저수지로 못 전체가 연꽃으로 장식을 하다시피 하여 여름이면 붉은 연꽃과 함께 연향이 피어오르는 연못으로 유명합니다. 유등지의 정식 명칭은 는 뜻의 "유호연지”로 청도팔경 중 5경이자 전국 명승지 백선 중 한 곳이며, 연이 필 때는 많은 사진인들이 찾아오는 촬영명소입니다.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들어온 ▼카페 "블랑드블랑" in 청도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4. 07:00

아침 산책

무덥고 습하고...꿉꿉하고... 아침에 신선한 바람을 쐬러 잠시 산책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에도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예고되어 있네요.. 대프리카는 폭염이라는군요..ㅠ 긴 장마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8. 3. 07:00

벌지리 소나무

대구의 어느 사진모임에서 번개출사를 한다고 하여 잠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작품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출사준비를 위해 마을 뒷산의 소나무 주위를 3일간 예초기로 정리를 했다는 말을 듣고 날씨 타령만 했던게 미안해 지네요.^^ 임진왜란 전 진씨 문중에서 벌지리에 터를 잡은 기념으로 심은 나무라고 전한다. 나무에 잎이 한꺼번에 나면 풍년이 들고, 띄엄띄엄 나면 흉년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마을 뒷산인 보검등(寶劒嶝)과 장등(長嶝)의 모양이 무엇을 내려치려고 하는 칼의 형상인데, 칼을 쓸 때에는 칼을 잘 알고 가려서 쳐야 한다는 의미에서 ‘칠 벌(伐)’자와 ‘깨달을 지(知)’자를 써서 벌지라 하였다. 뒷산이 헐벗었다고 하여 벌지라고도 하며, 달리 벌지골짝 · 벌곡(伐谷)이라고도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7.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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