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현대미술제_꿈 外

▲한창규(Han chang kyu)_꿈/스텐레스_3,000×1,900×8,300mm 어떻게 조각으로 하여금 '공간'을 점령하지 않으면서 '공간'을 장악하게 할 수 있을까? 이는 작가가 최근 몇 년간 다수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고민해 온 문제이다. 이 같은 발상에서 출발해 작가는 '선(線)'을 요소로 형상을 ..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2. 4. 07:00

현대미술제_ 테트라포트 外

▲금보성(Kim bo seong)_테트라포트/칼라방수포_가변설치 8,000×3,000mm 한글 ㅅ옷, 한자 사람인 ㅅ 모양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하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고 치유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테트라포트(Tetrapod)는 정쟁과 지진, 난민, 질병, 분단 민족에게 희망과 평화의 상징이며, 생명과 재산을 ..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1. 27. 07:00

현대미술제_ 만월 外

▲권치규(Kwon chi gyu)_만월(滿月)/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도장_3,500×3,500×450mm 친숙한 자연 풍경중에서 숲의 이미지를 만월의 형상으로 표현하여 익숙한 대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현한다. 나뭇가지의 프랙탈 구조가 지닌 자연스러움과 원의 기하학적인 구조를 통하여 둥근 달을 이루며, ..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1. 20. 07:00

울림

승시축제에서 열린 "승가 법고대회"를 담았습니다. 각 사찰의 명예를 걸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스님들의 열정이 대단하고 멋진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in.. 동화사 통일대불 특설무대 ...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1. 15. 07:00

현대미술제_상상의 숲 外

날씨가 좋았던 휴일날.. '2019 현대미술제'를 다녀왔습니다. 파란하늘의 구름과 노을이 풍경이 되는 해질녘에 담았습니다. ▲김정민(Kim jung min)_자라는 씨앗/합판, 철판, 아크릴도장_4,000×1,700×3,300mm 배는 우리의 삶의 은유이다. 거대한 배는 목적지를 설정하고 나아가지만 거대한 바다 위..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1. 13. 07:00

풍경과 드로잉

풍경과 드로잉 Landscapes and Drawings 1950년대부터 박생광은 주로 금강산, 한라산, 제주, 한국 농촌 등을 소재로 한 수묵산수화를 그렸다. 또한 박생광 화풍의 변화에 따라 풍경 작품도 수묵, 수묵담채, 채색 등 기법을 달리하였다. 이번 전시작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의 풍경 위주 작..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1. 6. 07:00

그대로 화풍의 민족성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포스팅(http://blog.daum.net/tnsdir/2991)에 이어 전시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 3섹션 : 민족성의 연구 Section3 : Studying Our National Character 박생광은 민족성에 대해 주목하면서 왕릉 시리즈를 그렸고, 그 뒤 부족함을 느끼고 민족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하고 전..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0. 30. 07:00

박생광_그대로 화풍

대구미술관은 한국 근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를 소개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전시를 기획 해왔다. 올해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한국 채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박생광 화백"의 전시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토속적, 민속적 요소의 작업과 불교적, 무속..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0. 22. 07:00

박종규_Kreuzen

대구미술관에서는 대구 출신으로 회화, 영상, 설치 등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종규(b.1966)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박종규 작가는 2009년부터 디지털 이미지의 기본단위인 픽셀에서 추출한 점과 선으로 '노이즈'를 구현하여<Layers and Dimension>등 평면과 ..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0. 16. 07:00

INSIDE OUT

대구 청년 예술창조공간인 중구 수창청춘맨숀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시 작품과 각종 조형물 등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수창청춘맨숀은 옛 담배인삼공사인 K..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19. 10. 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