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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제_ 만월 外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by 중경(中景) 2019. 11.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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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치규(Kwon chi gyu)_만월(滿月)/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도장_3,500×3,500×450mm










친숙한 자연 풍경중에서 숲의 이미지를 만월의 형상으로 표현하여 익숙한 대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현한다. 나뭇가지의 프랙탈 구조가 지닌 자연스러움과 원의 기하학적인 구조를 통하여

둥근 달을  이루며, 만월을 통해 각자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지길 희망한다.












강용면(Kang yong meon)_응고/스텐, 철골, 엑폭시 유화_3,400×800×1,900mm



예술가의 행위는 그 시대의 산물이고 그 시대의 대변자로 보고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현상의 철학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고 리드하기

위해서는 기존 질서에 대한 부정에서 부터 출발한다고 작가는 보고 있다.
















▲윤보경 Yun bo Kyung_마주/브라운관 TV영상 가변설치_4,500×3,000×800mm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 껍데기 속으로 숨어 버렸다.
빈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저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모방 해댈 뿐이였다.









이이남(Lee lee nam)_빛의 비너스(Venus of Light)/Painting on FRP×10_2,100×700×500mm










고전의 비너스를 빛의 스펙트럼을 활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탄생됨을 시각화 함.

각각의 빛으로 옷 입은 비너스가 모여 그라데이션 된 빛은 아우라가 되어 현대적

감성으로 다가간다. 고전과 현대 사이에 빛이 매개가 되어 공존을 이루어 낸다.











임영규(Lim young kyu)_해를 향하다-High Kick/F.R.P_6,000×950×710mm/5,500×1,100×1,000mm(2점)










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 나아가는 것처럼 나의 형상은 해를 향해 끝없이 손발을 펼치고,

가늘어 부러질 따위를 걱정하지 않으며,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생명이 시작된

순간부터 소임을 다하는 그날까지 하늘과 세상을 향해 뻗어 나갈 것이다.











Liu Pochun(대만)_킹콩, 남과 여/철_2,200×3,700×4,500mm



건강한 남자와 여자의 몸을 자신감이 넘치고 영광스러운 신체의 형태로 과장한 모습이다.

통철을 레이저로 절단하여 인간의 형태로 만들어 현대도시 문명의 발전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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