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도등대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by 중경(中景) 2020. 7. 21. 07:00

본문

 

 

지난 주 포스팅(http://blog.daum.net/tnsdir/3522)했던 태종대

여행에서 오르내리는 계단이 많아 아내와 살짝 다녀온 등대 입니다.

 

 

 

태종대는 몇 년전에도 왔었지만 태종사 수국만 보고

이곳 등대는 패스 했었는데 결혼 초에 와보고 재방문이니 30년이 넘었네요.ㅎ

 

 

 

 

해기사 명예의전당

 

 

 

 

 

 

 

 

해기사 명예의 전당_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주역들이 서 있는 곳.

 

 

 

 

 

 

 

야외공연장

 

 

 

 

 

 

 

무한의 빛

두 원의 겹침은 푸른 원이 밀어 붉은 원이 앞으로 나가는 듯이 보이게 하여 움직임의 흔적으로 이어지며,
푸른 원은 바다와 하늘을, 붉은 색은 태양과 동백꽃을 상징하며 또한 영원한 우주와 오대양육대주를 나타내었다.

가운데 봉은 등대의 빛을 상징하며, 바다와 하늘을 뚫고 무한 우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의미와

세계로 향한 해양국가로서의 힘찬 이미지를 같이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자연 암벽을 뚫고 나온 형상으로 자연과 조형의 일체성을 유도 하였으며

문과 같은 개념으로 작품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근감을 도모하였다.

 

 

 

 

 

 

 

 

 

 

 

 

 

 

30년전 기억속에는 저기 신선바위만 생각이 나네요. 바위 앞에서 찍은 사진이 어디 있을텐데...ㅎ

 

 

 

 

 

 

 

 

힘겹게 내려왔더니 등대가 내부공사중이라 출입금지라는 안내글을 보고 허탈해 하는 아내..ㅋ

 

 

 

 

 

 

등대쉼터

 

 

 

 

 

 

 

주전자 섬

 

 

 

 

 

 

 

 

신선바위 & 망부석 바위...그리고 무한의 빛 조형물

 

 

 

 

 

 

 

 

등대 앞에서 희망의 빛을 들고 있는 인어상

 

 

 

 

 

 

 

 

희망의 빛 대신...손 선풍기를...ㅎ

 

 

 

 

 

 

 

유람선 선착장_원래는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태종대를 봐야하는건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오늘은 패스.

 

 

 

 

 

 

 

 

 

 

 

 

 

 

 

 

 

 

 

 

 

 

 

시원한 풍경을 잠시 감상해 봅니다.

 

 

 

 

 

 

 

 

 

 

 

영도등대를 둘러 본 후 모친과 합류하여 태종사로 향했습니다.

 

 

 

 

 

 

 

 

 

 

 

 

 

 

 

 

 

 

 

 

 

 

 

 

 

 

 

 

엄청 더운 날인데 웨딩촬영을... 자외선 어쩔~~

 

 

 

 

 

 

 

 

 

 

 

 

 

 

 

 

 

in

 

 

태종대

 

 

 

.

'중경의 깔 > 일상여행_색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집가던 날  (0) 2020.07.27
cafe  (0) 2020.07.22
전통 강골마을  (0) 2020.07.15
태종대  (0) 2020.07.13
700년전의 약속  (0) 2020.07.1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