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태종대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by 중경(中景) 2020. 7. 13. 07:00

본문

 

 

꽃을 좋아하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태종사 수국을 보기 위해서 6/23(화) 태종대를 찾았습니다.

 

매년 열리던 수국축제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상태.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ㅎ

 

 

 

 

이번 여행은 순환열차(다누비)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전망대를 거쳐 등대를 구경하고 마지막 코스가 수국으로 유명한 태종사로 갈 예정입니다.

 

 

 

 

 

 

 

제일 먼저 도착했던 태종대 전망대. 아름다운 태종대의 바다풍경이 가슴 탁트이면서 시원했습니다.

 

 

 

 

 

 

 

이 곳에는 매가 서식한다고 하여 진사님들의 대포가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아찔하더군요.

 

 

 

 

 

 

 

 

 

 

 

 

 

 

 

 

 

 

 

 

 

 

 

 

 

 

 

 

 

 

 

 

 

 

전망대를 둘러 본 후 다음코스는 등대.

등대는 오르내리는 계단이 많아 모친은 패스...

아내와 저만 후다닥 다녀왔답니다.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오늘 여행의 주 목적지인 태종사.

입구부터 수국은 가득하지만, 아직 만개수준이 아니어서 인지

그냥 저냥 볼만한 수준이었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전체적으로는 다음 주(6월말)쯤 되야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어머님 모시고 즐겁고 행복했던 태종대 여행을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in

 

 

부산

 

 

 

.

'중경의 깔 > 일상여행_색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도등대  (0) 2020.07.21
전통 강골마을  (0) 2020.07.15
700년전의 약속  (0) 2020.07.10
짱뚱어 다리  (0) 2020.07.09
능소화의 계절  (0) 2020.07.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