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완재정(宛在亭)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by 중경(中景) 2020. 5. 26. 07:00

본문



위양지는 5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중앙의 섬에는

'완재정(宛在亭)'이라는 조선조 권삼변(權三變 1577~1645)의 후손들이 지은 정자가 있다.
















완재정(宛在亭)은 안동권씨의 재실로서 1900년에 조성된 정자인데 원래는 배로

출입하도록 지어졌지만 지금은 누구나 쉽게 완재정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다리가 놓여져 있다.












안동권씨가 세운 완재정은 현재 까지도 안동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완재정  툇마루 끝에서 바라보이는  쪽문 밖의 풍경

























.

'중경의 깔 > 일상여행_색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향기  (0) 2020.05.28
후투티  (0) 2020.05.27
옻골마을  (0) 2020.05.12
옻골의 봄  (0) 2020.05.11
마을의 담장  (0) 2020.05.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