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의 깔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를 이겨낸 아내와 모처럼 경주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산림연구원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폐쇄했더군요. 해서 가까운 서출지와 분황사지에서 봄소풍을 즐기다 왔습니다. .

중경의 깔/풍경야경_빛깔 2020. 4. 23. 07:00

구순의 노모께서 코로나로 인해 두어달 동안 방콕하시는 바람에 다리에 힘이 많이 빠지셨다. 입맛도 잃으시고... 걱정스러워 운동삼아 모시고 나갔더니 천천히 공원 한바퀴 돌고 오셔서는 숨차다 하시면서 웃으시네요.. ..

중경의 깔/인물모델_깔삼 2020. 4. 22. 07:00

겹벚꽃이 만개했다고 하여 어제(4/20) 오전에 잠시 다녀온 월곡역사공원입니다. 월곡역사공원에는 71그루의 겹벚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원의 겹벚꽃 터널이 있는 연못의 둑은 단양 우씨 열락당 종중 소유의 사유재산이므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4. 21. 07:00

싸이렌 소리가 온 공원에 울려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저도 사고현장으로 가봤습니다. 현장에는 이미 출동한 경찰을 비롯하여 긴급구조원들이 사고수습을 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상황을 보니 차량이 옥연지에 빠진 것 같습니다. 운전자는 제가 도착전에 이미 엠블런스로 이..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4. 20. 07:00

용연사 가는 길에는 송해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시점이라 아름다운 공원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촬영이 마무리 될 때쯤 공원주변에서 엠브란스 소리와 소방차 소리가 시끄럽게 울리고 반대쪽 공원에서 무슨 사고가 났는지 경찰차도 오는게 보이더군요. .

중경의 깔/풍경야경_빛깔 2020. 4. 17. 07:00

용연사 가는 길.. 벚꽃길로 유명한 그 길을 이른아침 찾았습니다.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4.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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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의 깔/인물모델_깔삼 2020. 4. 15. 07:00

벚꽃이 만개한 자굴산 쇠목재의 아름다운 길. 색소폰 악기를 닮아 유명해지고 출사지로도 각광받는 그 곳의 주·야경의 봄을 담아 왔습니다. in 의령 .

중경의 깔/풍경야경_빛깔 2020. 4.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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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4. 13. 07:00

능소화가 필 때쯤 전국의 진사님들이 모여드는 이 곳. 그 때의 세거지는 많이 봐오던 풍경인데, 아무도 찾지않는 봄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서 잠시 들렸습니다. ..

중경의 깔/풍경야경_빛깔 2020. 4. 10. 07:00

in 남평문씨세거지 .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2020. 4. 9. 07:00

《당신 속의 마법(You have witchcraft in your lips.) 》 ◎ 참여작가 : 류현민, 박정기, 배종헌, 안동일, 안유진, 염지혜, 윤동희, 이완, 이혜인, 정재훈, 하지훈, 한무창 (12인) ◎ 전시 규모 : 회화·영상 및 설치 작품 120여점 예술의 정의는 ‘메타포’이며 작가들의 조형언어는 직접적이기보다는 ..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2020. 4.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