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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리 닻 전망대

중경의 깔/일상여행_색깔

by 중경(中景) 2020. 10.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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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사님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핫한 장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해송 군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의 ‘닻 전망대’가 영일만 해오름탐방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으며 바다 위를 걸으며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가리 해변은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이 청하 현감으로 재직할 당시에
빼어난 풍광을 화폭에 옮겨 담았다는 ‘조경대’를 비롯해, 월포해수욕장과 사방기념공원, 오도 주상절리 등
주변 명소들을 연결하는 트레킹과 휴식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곳이다.

 

포항시는 이곳에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해 포항시내 송도해변에서
부터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만항, 칠포·월포·화진해수욕장까지 총길이 39.2km에 이르는
‘영일만 해오름 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발아래에 파도가 무척 높아 다리가 흔들흔들....실제로 보니 무섭더군요..

 

 

 

 

 

 

 

 

 

 

 

in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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