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산동은 2008년 용암동과 성내동이 자산동으로 통합되면서 성내동과
모암동에 걸쳐서 4개 동(감호, 용두, 모암, 성내)의 화합을 위해 행정동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긴 장마로 인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촬영된 '자산동 벽화마을'은
35년 전에 이 마을(성내동)에서 잠시 살았던 추억이 깃든 마을이기도 합니다.
당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해 버렸고, 벽화의 그림도 근래에 이전의
벽화에서 새로운 벽화로 바뀌는 중이어서인지 벽화가 하나같이 깨끗하고 색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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