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황강에서는 어느 분이
개인 자비로 사진작가들을 위해 수 차례의
연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회 연출비도 상당한 금액인데 추운날씨에
먹거리며 따뜻한 커피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가비는 만원이라고 공지는 하지만..ㅎ
누구도 참가비를 내라고 말하지 않아서인지
내는 사람보다는 안내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진행자는 또..
내고 싶은 사람은 내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내지말라고..ㅎ
천만원 어치씩 장비를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들이
단돈 만원을 안내는 현장이었습니다..ㅋㅋ
in..
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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