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틈새로 바닷물이 들락날락하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풍경을 보여주는 곳인데..
장화를 신고 들어가야 그나마 촬영이 가능한 곳인지라
저도 장화를 신고 바닷물로 들어가 보지만...ㅠ
물 때(만조)가 맞지 않아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와야겠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마음 졸이며 보고 있던 아내가 위험하다며
다음에 안왔으면 좋겠다고...ㅎㅎㅎ
▲ 이 두분은 언제부터 촬영을 하고 있었는지 남들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오랫동안 저 자리에서 찍더군요. 한참을 기다렸습니다..ㅎ
▲ 매바위를 배경으로 담아 봅니다.
in..
모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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