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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의 울림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by 중경(中景) 2018. 11.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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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금장인 상촌 김진수선생












대금은 국악기 중 관악기  또는 공명악기로 정악 및 민속악에서 널리 사용된 대표적인

관악기이며, 대금은 본래 신라 삼죽(三竹)의 하나로, 젓대라고도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횡적이다.


대나무관에 취구(입김을 불어 놓는 구멍) 1개, 청공(얇은 갈대속막을 붙이는 구멍) 1개,
지공(손가락으로 막고 여는 구멍) 6개가 있으며, 아래에는 음높이를 조절하기 위한 칠성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공에는 갈대 속에서 채취한 청(淸-맑을청)을 붙인다.


청의 울림은 다이내믹한 음색깔의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대금의 유연하면서도 장쾌한 음색에 더욱 강한 호소력과 흥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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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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