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리던 선유도의 명사십리 해변가.
20여 년 전 새만금 방조제가 생기기 이전에 군산항에서 배를 타고
이곳에 왔었는데 세월이 흘러 차량으로 섬까지 오는걸 보니 많이 변했네요.
비만 내리지 않았으면 전망대에 올라 다양한 풍경을 보고 싶었는데
아쉬운 일정이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인증샷만 몇 컷 담고 변산반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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