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또 하나의 맛집.
초원사진관 맞은편에 위치한 이 집은 소고기 뭇국으로 유명하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이었지만 웨이팅이 길어지네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유명하긴 한가 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2층에 있는 대기실을 둘러봤습니다.
후텁지근한 밖과는 달리 시원했습니다.
순번을 기다려 자리를 배정받고...ㅎ
이어 주문했던 소고기뭇국이 나왔습니다.
말간 국물의 소고기 뭇국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간도 어찌그리 삼삼하게 잘 맞는지.. 정말 뭇국의 맛이 절묘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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