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의 야경을 담기 위해 송공항으로 포인트를 찾아 나섰지만,
이곳 지리에 익숙하지 못해 포인트 장소 찾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송공항 주변에서 이곳저곳으로 옮기며 야경담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아 헤맨지 30여분...
생각해 두었던 구도를 생각하며 적당한 장소라 여겨진 곳으로 걸어서 10여분 들어갔는데
그 곳에는 어느 모임에서 왔는지 몰라도 진사님들이 몇 분 와 계시더군요.
헤매긴 했어도 제대로 찾아왔구나 생각하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좀 더 지체했으면 아마 야경담기는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ㅎ
in
천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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