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모시고 이모님댁으로 보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9월에 다녀오신 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미루다 미루다
6월에서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두 분이 워낙 꽃들을 좋아하셔서 만나자 마자 꽃으로 담소를 나누시고..
마당의 다양한 꽃들은 피고지고...
5월경에 왔으면 활짝 핀 꽃들의 천국이었을 듯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in
대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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