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월정교(月淨橋)
경주 월정교(사적 제457호)는 지난 2008년 5월에 착공하여 누교(’16. 8월)와 문루(’18. 4월)를
순차적으로 준공하고 10여 년 만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교량 부분은 66.15m이고, 교량 양 끝을 받치는 문루는
정면 5칸, 측면 3칸(17.7m×9.6m) 최고 높이 15.67m의 중층 건물로 주심포 양식에 팔작지붕 형태를 띤 한식 목구조이다.
신라왕궁인 월성과 남산을 잇는 대표적 다리로 신라왕경의 규모와 성격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고대 교량 건축기술의 백미로 교각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월성 서쪽 끝에 위치하며 남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이며, 신라 경덕왕 19년 2월 궁성 남쪽 문천에 월정교와 춘양교 두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
...
▲ 이날 촬영모습이 어느 분 블러그에 올려져 있어서 말씀 드리고 빌려왔습니다.(왼쪽 원안에는 아내, 저는 중앙의 빨간 원안에..ㅎ)
그 날 담으셨던 다른 파일도 보내주신 들레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inbs40/221406084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