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
아내와 함께 가창댐을 지나 헐티재를 경유하는 코스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헐티재를 넘어 청도로 넘어오면
청암사를 만나게 되는데 공사중이라 일단 패스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로 향합니다.
창가로 내리쬐는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간단한 식사를 하고...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멋진 분위기의 카페가 탄생되었네요.
in
청도 각북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