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는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조용히 소원바위를 둘러보시던 어르신의 말씀에 따르면 예전에는 걸어서 오르던 이길을 케이블카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신다고 하십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팔공산<갓바위>와 <동화사>를 비롯하여 <소원바위>가
소원을 바라는 분들의 숨은 기도명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극하면 이루어진다'는 <소원바위>는 팔공산 3대 소원성취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이곳 <소원바위>는 대학입시 수능시즌이 되면 더많은 발길이 이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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