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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박물관

중경의 깔/공연전시_맛깔

by 중경(中景) 2020. 7.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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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박물관은 1953년 태평염전 조성시 인근 산의 돌로 지어진 석조건물입니다.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유산 제361호로 지정되었으며 당시의 건축방식, 형태, 분위기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석조소금창고로는 유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전 태평염전의 모든 소금은 이곳에서 보관되어, 소금나루터에서(현재의 솔트카페) 목선을

통해 전국각지로 운송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태평염전 조성 당시 이 지역 석산에서 발파한 돌을 사용하여 건립한 소금보관 창고이다.
80년대 후반 목재 창고가 만들어지면서 자재창고로 사용하였다가 2007년 7월, 석조 소금창고의 바깥쪽과

안쪽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일부 개조하여 소금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석조로 만들어진 소금창고

초기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염전 역사와 석조건축사에 있어서도 그 의의가 크다

 

 

 

 

 

 

 

 

 

 

 

 

 

 

 

 

 

 

 

 

 

 

 

 

 

 

 

 

 

 

 

 

 

 

 

 

 

 

 

 

 

 

 

 

 

 

 

천일염 속에는 88종의 미네랄이 들어있다네요. 놀랍습니다.

 

 

 

 

 

 

 

 

 

 

 

 

 

 

 

 

 

 

 

 

 

 

 

 

 

 

 

 

 

 

 

태평염전을 가진 증도 갯벌은 짱뚱어 등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많은 염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룬 생태적 우수성으로 2011년에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in

 

 

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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