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뷰티축제_중앙무대

 

"젊음과 낭만의 거리 동성로"

 

1907년 대구읍성이 파괴되고, 4성로(동, 서, 남, 북성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되면서 대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성곽의 동쪽 지역이 현재의 동성로가 되었으며,
대우빌딩에서 중앙치안센터에 이르는 0.92km 구간으로

대구의 중심이자 심장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적 번화가이며,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1990년 5월 첫 막을 올린 동성로축제가 벌써 29회를 맞이했습니다.

 '대구는 뷰티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동성로축제!

        젊음의 거리 동성로에는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인파들로 넘쳐났습니다.

뷰티체험존, 바버샵, 네일아트 등의 체험과 시음행사, 경품 증정 등 즐길 거리가 가득했답니다.

 

 

비가 오던 날 잠시 비가 멈춘사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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