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 동안 작가가 월간 '대구문화'에 소개한 글을 바탕으로 12개의 산해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괴들이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살아 움직이며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즈키 행진곡에 맞추어 축제를 벌인다.
이것은 팬데믹 시대, 우리 문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자연과 불화하는 동시대 과학기술문명이 아닌 서로 화해를 위한 기회로 해석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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