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中景) 2019. 10. 10. 07:00

 

 

대구 청년 예술창조공간인 중구 수창청춘맨숀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시 작품과 각종 조형물 등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수창청춘맨숀은 옛 담배인삼공사인 KT&G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구 연초제조창 사택부지로,

그간 유료주차장으로 이용됐다.  2016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ㆍ산업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들의 활용 방안 논의를 통해 청년 예술창조공간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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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청춘맨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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