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中景) 2019. 3. 25. 07:00







매화축제가 시작되던 휴일..

광양 매화마을에는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였습니다.

 

주차가 힘들어 초입부에 세우고 걸어서 다녀왔는데

왕복 8Km이상 도보로 걸은 것 같습니다. 

 











▲ 섬진강 둔치주차장이 보이네요. 차가 밀려 이곳까지 오는 것도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여기서 부터 마을까지는 3km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화마을까지 걷고 또 걷고.... 40여분정도 걸었습니다.ㅎ








▲ 매화마을로 가는 길에는 푸드트럭들이 즐비하고 사람들도 북적북적 하더군요. 하긴 먹는게 남는거죠머..ㅋ












마을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오르막을 또 올라야 합니다.

 


 


























▲ 올 때 마다 만나게 되는 수와진...참 꾸준히 하시네요..좋은일이라 지폐 한 장 넣고 갑니다.ㅎ








▲ 화관을 쓰니 다들 이뻐 보입니다. 실제로도 이쁘긴 하지만요.ㅎ
























▲ 사 줄 사람이 없네요..ㅎ












다들 눈에 익은 풍경들이 이어집니다.

가급적 국민포인트는 피해서 담으려고 살짝 노력 했답니다.ㅎ 

 

 










▲ 완전 만개한 것 같았습니다..팝콘을 튀겨놓은 듯... 멋진 풍경이네요.  
































































































































▲ 매화향이 가득한 매화아이스크림을 많이들 사 드시네요. 저도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맛은 매화향도 나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만난 예수(?)님.. 서로 눈이 마주쳐 민망 했다는..ㅎ
























▲ 매화마을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향하던 그 시간(오후3시경)에도 차량들이 어찌나 밀리던지..








▲ 어디든 축제 할 때는 일찍오던지 해아지 오전 8시 넘어서 오면 답이 없다는 사실...기억하세요..^^ 모처럼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아파옵니다.ㅎ



 

in..



광양 홍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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