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여행 하면 많이 알고 있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외돌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기를 잡으러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된 할머니의 전설이 있어 '할망바위'라고 불리우기도 하죠.
황소가 강을 건넌다.
제주에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유명해진 곳이 있답니다.
급증한 관광객들을 피해서 나만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새로운 장소를
찾아 나서고 또 유명해져서 또 새로운 장소를 찾고 그런 과정이 반복되죠.
예전에는 제주 토박이들, 그것도 인근 동네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만이 알던
장소가 이젠 관광객들이 꼭 찾아가는 장소가 된 곳이 황우지해안의 선녀탕이랍니다.
외돌개 방문시 꼭 한 번 들려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황우지 선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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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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